말라카냥은 26일 금요일 BSP(필리핀중앙은행: Bangko Sentral ng Pilipinas)가 17,600,000개 이상의 필리핀 신분증(PhilID)을 인쇄하여 해당 국가의 모든 등록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필리핀 통계청(PSA)의 지침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인쇄를 목표로 하는 3,100만 시민의 절반 이상이다.
베아트릭스 "트릭시" 크루즈-엔젤스 대변인은 이 인쇄물이 이미 PhilPost로 이전되어 신청인의 거주지로 전달되었다고 밝혔다. NEDA(National Economic Development Authority)의 산하기관인 통계청(PSA)의 아르세니오 발리사칸 사무총장은 BSP가 올해의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BSP가 현재 PSA의 일일 목표를 초과하는 103,000개의 ID를 인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리사칸은 3,010,000개의 실제 ID 외에도 PSA가 올해 말까지 1,990,000개의 디지털/인쇄 가능한 ID를 발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이전에 PSA가 2023년까지 92,000,000개의 새 ID를 발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정부의 데이터베이스를 디지털화하고 통합하여 모든 조직과 기관이 국가 ID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공적 등록의 기대되는 용도 중 하나는 정부의 재정 지원 분배를 용이하게 하는 것이다.
재무장관 벤자민 디오크노는 국가 ID를 소지한 사람들에게만 지원금을 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금 지원 과정에서 누락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렇게 하겠다가 아니라 이런 방법도 고려중이라는 언급을 하원 청문회 과정에서 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국민이 국가 ID를 발급받아야 한다. 정부는 연말까지 5천만 ID를 발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카드와 디지털을 포함한 것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