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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J, 필리핀판 알카테라즈 교도소 만든다.

등록일 2022년08월16일 15시1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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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알카테라즈섬. 1963년까지 연방교도소로 총 1545명의 죄수가 수감되었다.  사진 위키백과

 

법무부(DOJ)는 미국에서 이전에 교도소로 사용되었던 알카트라즈 섬과 유사한 섬 교도소를 만들려는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격리된 형무소를 설치하는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제수스 크리스핀 레뮬라 장관은 공화국법 11929 또는 극악범죄에 대한 분리시설법에 따라 법무부가 루손, 비사야, 민다나오에서 각각 한 곳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뮬라 장관은 "우리는 오리엔탈 민도로의 사블라얀에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며 가능한 부지인 Le레이테와 잠보앙가에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획된 사블라얀 시설은 8,000 헥타르의 면적을 가진 Sablayan Prison and Penal Farm과 같은 부지에 있을 것이라고 레뮬라 장관은 덧붙였다.

격리된 형무소의 설치를 명령하는 법률은 두테르테 행정부에서 법률로 통과된 41개 법안 중 하나다.

대통령은 30일 이내에 법안에 서명하거나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30일 이내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해당 조치는 효력을 상실한다.

극악무도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을 위한 시설에는 감시 카메라, 최신 정보 기술 보안 시스템이 적용된 광범위한 보안 기능이 설치된다.

그것은 일반 인구 및 기타 자유를 박탈당한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위치, 가급적이면 군사 시설 내 또는 본토와 분리된 섬에 건설되어야 한다고 법율은 규정하고 있다.

이 법은 교도소의 혼잡을 줄이고 범죄를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NA)

비센테 소토 3세 전 상원의장이 제출한 법안은 루손, 비사야, 민다나오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수감자들을 위한 최대 3개의 형무소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슷한 법안인 HB 10355도 지난해 12월 한 회기에서 222명의 찬성으로 하원에서 승인됐다.
이 법안은 지난해 10월 고위급 수감자들을 다른 수감자들과 격리하고 위조품을 시설로 밀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또한 시설에 최신 구금 및 감시 기술을 사용하여 24시간 동안 수감자를 모니터링하도록 명령했다.

수감자들은 시설에 구금될 경우 친척 및 변호사와 대화할 수 있다.

"알카트라즈"는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떨어진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알카트라즈 섬에서 파생되었다. 알 카포네와 같은 세간의 이목을 끄는 죄수들이 수감되었던 전 최고 보안 교도소였다.
법무부에는 Muntinlupa City의 New Bilibid Prison, Occidental Mindoro의 Sablayan Prison 및 Penal Farm, Abuyog, Leyte 및 San Ramon Prison의 Leyte 지역 교도소, Zamboanga City의 Penal Farm과 같은 기존 교도소 시설이 있다.

다른 교도소 시설로는 만달루용 시의 여성 교도소,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의 이와히그 교도소 및 형무소, 다바오 델 노르테의 브라울리오 E. 두잘리에 있는 다바오 교도소 및 형무소가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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