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건부는 다바오지역에서 1,069 건의 홍역 사례가 기록됐으며, 65%는 예 방접종 병력이 없다고 밝혔다. 보건부 국가 예방접종 프로그램 책임자 인 올라비데스는 홍역이 실제로 지난해에 비해 13% 감소했기 때문에 홍역 발생건수 는 현저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자료에 따르면 다바오시는 444건의 확증된 사례를 가지고 있다. 2019년의 자료는 지난해 33명의 사망 에서 14명으로 사망자가 감소했다. 올라비데스는 이 도시의 홍역 중 핫스팟 지역은 Talomo Central, Talomo North, Buhangin 및 Agdao 지역이라고 말했다. “도시가 홍역 발발을 선언한 지난해 수치 를 능가하지 못했기 때문에 홍역 발병을 선언 할 아무런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올라비데스는 보건부가 시 보건소와 함 께 백신 접종캠페인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립학교로 확대하고있다고 말했다. 올라비데스는 예방접종이 강화되는 한 홍역 바이러스의 전염은 끝낼 수 있다며, 예방 접종 프로그램에 성인을 포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건부 국가 예방접종 프로그 램 코디네이터인 엘디 솜빌론은 올해가 끝나기 전에 유치원부터 7학년까지 총 250,217명의 학생들에게 예방 접종을 목 표로 한다고 밝혔다. 솜빌론은 Dengvaxia의 공포가 더 이상 부모가 자녀에게 예방 접종을하도록 방해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그 사무실이 바이러스를 완 전히 박멸하려는 캠페인을 계속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