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3시30분 토니&자키 마닐라지점에서 불우이웃돕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위 어려운 환경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크리스마스 행복을 느끼게 해주자는 취지로 토니&자키에서 준비했으며 3군데 바랑가이에서 추천받은 800가구에 햄과 쌀을 나줘 주었다. 특히 라슨(I.Razon) 필리핀 국립경찰청(PNP) 부총장 과 다니로 아발조사(Danilo Abarzosa) 마닐라 서부경찰서 고위지도자 그리고 각 바랑가이 의장 3명이 참여해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물품을 나눠줘 주민들의 성원을 받았다. 토니&자키 총책임자 엔젤 김씨는 이번 행사는 단발성 행사가 아니며 앞으로 매년 이런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후 미용학교설립 등 큰 계획을 위해 계속 정진하는 토니&자키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