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2일 하나로교민선물센터가 케존 1호 점에 이어 2호점을 올티가스 소재 파워어학원 옆에 문을 열었다. 하나로교민선물센터는 이름처럼 교민들을 위한 선물센터이다. 교민들을 상대로 하기에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것을 지향합니다.”라는 김지애 사장의 말처럼 교민, 학생, 선교사, 어학연수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제품을 쇼핑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은 60여명이 동시에 쇼핑을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에 노니제품, 가오리제품, 각종 진주제품을 물론 파파야, 칼라만시, 망고스틴, 진주크림비누 등 교민들이 좋아하는 거의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다. 김사장은 특별히 말라카냥에 납품하는 망고, 두핫, 구아바 와인과 한국으로 수출하는 야콘즙 등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항상 좋은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교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동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