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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체육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북한방문 3차 방북단, 9월5~9일까지 평양 방문

등록일 2019년09월14일 15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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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체육총연합회 방북기념

세계한인체육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북한 원길우 체육성 부상

 

세계한인체육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은 9월5일부터9일까지 4박5일간 25명 의 회원들과 함께 평양을 방문했다. 세 계한인체육총연합회의 이번 방북은 3 번째 방문으로 윤만영 회장과 함께 방 북한 국가는 필리핀, 중국, 홍콩, 인도네 시아, 호주, 싱가포르 등 6개 국가의 해 외동포체육인들이 함께했다. 윤만영 회장을 비롯한 방북단은 평양 의 경기장을 둘러보고 경기장에서 훈 련하는 북한선수들을 격려했으며, 북한 의 역사 유적지인 묘향산 보현사, 개성 선죽교, 왕건왕릉, 남포 등을 방문하기 도 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세계한인체육총연 합회의 숙원 사업인 북한 원길우 체육 성 부상(차관급)과 상호 체육교류 협약 을 맺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합의서 내용은 2020년부터 해마다 체육교류를 진행하며, 종목별에 따르는 체육교류를 정기적으로 북한에서 진행 하며, 세계한인체육총연합회 회원 조직 이 있는 국가에서 북한의 선수단이 경 기를 펼칠 경우 편의를 제공하고 응원 단 구성 등을 협력하는 내용이다. 또한, 세계한인체육총연합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평양을 방문하여 교류 및 체육관련 문제 등 기타 제기되는 문제 들을 협의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윤만영 회장은 '해외동포 체육인이 동포 차원에서 체육교류, 경기를 활성 화할 예정이며, 북한팀들이 해외에서 훈련이나 경기를 할 때 세총 회원국에 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합의서의 의미를 전하면서, 내년에 평 양 마라톤대회에 회원국에서 150명정 도 참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해 외동포들은 북한이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길우 체육성부상은 ‘실현 가능한 사업이다. 낮선곳에서 아는 개만 만나 도 반가운데 같은 민족끼리 만나면 얼 마나 반갑겠습니까? 우리 조선사람들 끼리이니 안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오 늘 업무협약이 그냥 형식적인 협약에 끝나지 않고 내년부터 활발히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는 지난 2012년 창립되어 대한체육회로부터 지 정 받은 18개 재외한인체육회 연합회 단체로 양영연 재인도네시아대한체육 회장이 초대회장, 권유현 재중국대한체 육회장이 2대 회장을 맡았다. 재필리핀 대한체육회 윤만영 회장은 2016년 제 97회 전국체전 당시 치러진 선거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지난해 익 산에서 4대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되 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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