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SA를 통과하는 개인 차량은 예상되 는 크리스마스 쇼핑객 급상승에 앞서 러 시아워 출퇴근 시간 동안 금지되어야 한 다고 필리핀 한 의원이 주장했다. 칼로칸 출신 에드 가 에릭 의원은 MRT3의 복구, 메트로 마닐라 지하철 및 루손북부 및 남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완성 될 때까지 EDSA를 “대량 수 송 고속도로로”로 만들겠다는 제안을 해 야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근로자들을 더 빨리 수송하여 더 일찍 집으로 귀가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 제안은 오전 6시부터 9시, 오 후 6시부터 9시사이에는 개인 차량에 대 해 EDSA운행을 금지하고 대중교통수단 에 한해 운행을 허가해야 합니다. MMDA의 하원위원회 부위원장인 에 릭 의원은 매일 300,000대의 개인차량이 EDSA를 운행하여 80,000대의 버스보다 4배가량이 더 많다고 말했다. EDSA의 버스와 공공유틸리티 차량을 두배, 세배로 늘리면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DSA의 평균 차량운행대수는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405,882대로 증가했으 며, 이 수치는 지난 2018년 평균 383,828 대보다 증가했다. 메트로마닐라를 관통하는 EDSA는 25km로 시즌에는 3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2017년 일본 정부가 지원한 연구에 따 르면 교통체증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이 매일 6천7백만달러가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주 뉴스 보도에 따르면 교통체증 으로 인해 구급차안에서 환자가 사망했 다고 전하기도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