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 의원, 출퇴근시간에 EDSA에서 개인 차량 운행 금지해야

등록일 2019년09월21일 14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EDSA를 통과하는 개인 차량은 예상되 는 크리스마스 쇼핑객 급상승에 앞서 러 시아워 출퇴근 시간 동안 금지되어야 한 다고 필리핀 한 의원이 주장했다. 칼로칸 출신 에드 가 에릭 의원은 MRT3의 복구, 메트로 마닐라 지하철 및 루손북부 및 남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완성 될 때까지 EDSA를 “대량 수 송 고속도로로”로 만들겠다는 제안을 해 야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근로자들을 더 빨리 수송하여 더 일찍 집으로 귀가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 제안은 오전 6시부터 9시, 오 후 6시부터 9시사이에는 개인 차량에 대 해 EDSA운행을 금지하고 대중교통수단 에 한해 운행을 허가해야 합니다. MMDA의 하원위원회 부위원장인 에 릭 의원은 매일 300,000대의 개인차량이 EDSA를 운행하여 80,000대의 버스보다 4배가량이 더 많다고 말했다. EDSA의 버스와 공공유틸리티 차량을 두배, 세배로 늘리면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DSA의 평균 차량운행대수는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405,882대로 증가했으 며, 이 수치는 지난 2018년 평균 383,828 대보다 증가했다. 메트로마닐라를 관통하는 EDSA는 25km로 시즌에는 3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 2017년 일본 정부가 지원한 연구에 따 르면 교통체증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이 매일 6천7백만달러가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주 뉴스 보도에 따르면 교통체증 으로 인해 구급차안에서 환자가 사망했 다고 전하기도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