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국제해사기구 임시국회에 서 파나마의 "블루 세이프 해양" 통로 제안을 공동 후원할 것이다. 필리핀 외교부는 9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우크라이나 해역, 흑해, 아조프 해에 갇힌 선박과 좌초된 선박의 대피 를 허용하는 파나마 측 제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40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 제해사기구는 여러 이사국들의 요청 으로 "흑해와 아조프해의 상황이 선박 과 선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루기 위해" 임시 회의를 계획했다. 국제해사기구 회원국은 국제해사기 구 의회에서 선출한다. 러시아는 선출 된 회원국들에 포함되며, "국제 해운 서비스 제공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진 국 가"에 속한다. 한편, 필리핀은 "해상 운송이나 항해 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선출되었으 며, 안보리에 선출되는 사람은 세계의 모든 주요 지리적 지역을 대표할 것이 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는 미 국과 유럽으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다. 국제 연합 기구 국제해사기구는 3월 10일과 11일에 원격으로 회의를 개최 했다. 한편 DFA는 우크라이나에서 송환된 필리핀 선원 21명의 귀환을 환영했다. 국방부는 앞서 MC 조셉 슐테가 마 닐라에 도착할 예정인 7명의 선원들을 추가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MV Global Aglaia, MV Key Knight, MV Star Helena, MV Pavlina의 선원 들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를 통해 귀 국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