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라카이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COVID-19 부스터 주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레저 여행 객들을 위한 무료 부스터 잽은 약국 에서 부스터 주사를 제공하는 정부 프 로그램인 약국 시스템(Resbakuna sa Botika)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월 11일, 베르나데트 로물로-푸얏 관광부 장관, 빈스 디존, 칼리토 갈베즈 주니어 COVID-19 대 책위원회(National Task Force) 수석 장관 그리고 지역 관리들에 의해 시작 되었다. 5세부터 11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 한 예방 접종, 즉 Resbakuna KIDS 프 로그램도 같은 날짜에 개설되었다. 푸얏은 여행 규제가 완화되는 가운 데 두 개의 COVID-19 예방접종 프로 그램이 "또 다른 보호막을 추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무비자 국가로부터 완전한 예방접 종을 받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2월 10 일부터 입국하여 기존에 요구되었던 COVID-19 면봉 검사를 거치지 않고 보라카이섬에 입국할 수 있게 되었다. 자신감 향상 "우리는 관광의 왕관인 보라카이 섬 이 다시 한번 세계 각국에서 온 여 행객들로 가득 찰 것으로 기대한다. Resbakuna sa Botika 프로그램은 섬 의 국내 방문객들에게 추가적인 보호 막을 제공할 것이다. 로물로-푸얏은 성 명에서 "이번 사태는 관광산업과 관광 에 생계를 의존하는 모든 필리핀 국민 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의심 없이, 섬 주민들이 생명을 구하 는 백신에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 도록 하는 이 프로그램은 증가된 백 신 접종률을 이전보다 훨씬 더 빠르게 100퍼센트에 가깝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관광부에 따르면 2월 10일 현재 섬 관광근로자 대상 인구의 102.51%인 7,910명이 완전 예방접종을 했으며 15.29%인 2,671명이 부스터 주사를 맞 았다. 로물로-푸얏은 "이 숫자는 보라카이 여행에서 관광객들의 자신감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보라카이에 있는 314개 공인 숙박업소의 총 12,956개의 객실이 내· 외국인 투숙객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 다고 말했다. 보라카이의 해변 사진 이야기: 보 라 카 이는 국내외 관 광객들 에게 COVID-19 부스터 주사를 제공합니다. 보라카이섬 일몰관람은 관광객들이 꼭 해야 할 일로 남아 있는데, 이는 2 월 10일 사진 속 보라카이섬의 일부 해변이 여전히 비어있던 날, 2월 10일 사진에 포착되었듯이, 외국인 관광객 들의 당일 여행 제한이 완화되었다. 2 월 12일까지 2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 들이 COVID-19 예방접종을 마친 여 행객들에 대한 여행 제한을 완화한 후 보라카이로 돌아왔다. 도착 횟수 적음 여행 규제가 완화되었지만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줄어들었다. 이 섬이 관할하고 있는 말레이 마을 의 관광 사무소의 자료에 따르면 벨기 에, 독일, 한국, 영국, 미국에서 온 20명 의 관광객들이 2월 11일부터 2월 12일 사이에 보라카이 섬에 도착했다고 전 했다. 이들은 2020년 3월부터 여행 및 검 역 제한이 시행된 지 거의 2년 만에 처 음으로 섬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다. 보라카이는 지난해 12월 11만 3596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던 것이 COVID-19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한 사례 급증에 따라 엄격한 여행제한이 다시 강화되면서 3만5799명으로 급감 했다. 2월 첫 6일 동안, 8,449명이 섬을 방문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