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을 시도했던 자칭 마 약왕인 케르윈 에스피노사 는 곧 NBI(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 수용 시설에서 더 안 전한 교정 시설로 이감될 예정이다. 메나르도 구에바라 장관은 18일 화요일 법무부(DOJ)가 지난 1월 13 일 NBI 조사팀에 의해 적시에 발견 한 마약왕 케르윈 에스피노사와 다 른 2명 수감자의 탈옥시도를 이유 로 이들에 대한 이감 명령을 법원에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는 케르윈 에스피노사가 현 재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사건을 고 려할 때 더 안전한 구금 시설로 이 송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 나 이를 위해서는 그의 사건이 심리 중인 법원의 집행 명령이 필요합니 다."라고 구에바라가 말했다. 법무부는 "법원은 적절한 BJMP 시설을 결정할 것이지만 가장 안전 한 시설을 추천할 것입니다. 탈출을 시도한 다른 구금자들에게도 동일 한 시설을 추천할 것입니다"라고 전 했다. NBI 보고서에 따르면, 수감관리 자들의 긴급점검에서 수감실 중 한 곳에서 구금자가 탈출하기에 적합 한 구멍이 노출된 변형된 배기 팬을 발견했다. 지난해 12월 마카티 법원은 에스 피노사와 그의 세 명의 공범에 대 한 혐의 중 하나를 기각했지만 여 전히 다른 지역에서 소송에 직면해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