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확인된 노동자들은 최근 COVID-19 환자가 급증한 진원지인 메트로 마닐라에서 교통부(DOTR)의 'No Vax, No Ride' 정책을 면제받는다 고 노동고용부(Dole)가 18일 밝혔다. 실베스트르 벨로 3세 노동장관은 출 근 중 미백신접종자라는 이유로 임신 중인 여성의 버스 탑승 거부가 알려지 며 통근 근로자들은 'No Vax, No Ride' 규정에서 면제받았는고 조정했다. 미접종 근로자들은 이미 고용주로부 터 음성 역전사-폴리머레이스 연쇄반 응(RT-PCR) COVID-19 테스트 결과 를 정기적으로 제출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백신접종 카드를 테 크하는 경찰과 지방정부 직원들은 다 양한 접종카드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 다고 호소했다. 이는 메트로 마닐라내 17개 시티별 로 다른 접종카드를 발급하고 있고 겸 역국에서 발급한 것까지 18 종류의 접 종카드를 사람들이 제시하고 있기 떄 문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가짜 접종카드와 가짜 접종면제 카드에 대한 단속을 집 중적으로 행하고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