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위타위섬을 출발한 필리핀인 15명은 지난주 선박의 엔진에 문제 가 생겨 강한 바람과 파도에 실려 사바에서 좌초되었다가 말레이시아 해양경찰청(MMEA)에 의해 구조됐 다. 말레이시아 해군 웨스턴민다나오 (NFM)는 10일 성명을 내고 "기술교 육기술개발청(TESDA) 소속 승무원 7명과 M/L 다양 주바이라 익스프 레스 승무원 8명이 말레이시아 당 국에 의해 필리핀으로 송환됐다"고 밝혔다. 선박은 1월 6일 오전 봉가오를 출 발해 터틀섬 중 하나인 타가낙으로 이동하며 생계형 교육 과정을 수료 한 청년들을 위한 훈련을 실시한 것 으로 알려졌다. 체스터 로스 카발테라 NFWM 공 보담당관은 수상 선박은 엔진 고장 을 일으켜 큰 파도에 끌려 사바에 좌초되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열차로 도착하기로한 직원들이 타가낙에 도착하지 않자, TESDA 지방 책임자인 마리암 누루딘은 걱 정이 되어 도움을 요청했고, 필리핀 해경은 다음날 실종된 배를 수색했 지만 찾을 수 없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합동 태스크포스(INDOMALPI)의 해양조정센터-타위-타위 소장인 네 스토르 나락 대령은 타와-말레이시 아에 있는 말레이시아 해군과 즉시 협력했다. 공동 태스크 포스 INDOMALPI 는 국경 간 보안 및 공통 해양 국경 을 공유하는 세 국가가 관련된 기 타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 6 월에 활성화되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10일 사바와 타위-타위 국경에서 필리핀인 15명 을 필리핀 정부에 인계했다. 필리핀 해군 함정은 필리핀인 15 명을 타위-타위 주 본가오로 이송 한 뒤 화요일 공식적으로 시당국에 인계했다. 로미오 라카디오 타우타위 합동 대책본부장은 MMEA(PNA) 등 관 계자들의 합심된 노력을 통해 15명 의 성공적인 구출과 송환에 감사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