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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시, 14일부터 21일까지 수업금지 산토 니뇨 축제기간 종교집회 및 행사 금지 리살파크 퀴리노 그랜드스탠드의 예방접종 드라이브 스루를 24시간 개방

등록일 2021년01월15일 23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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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모레노 마닐라 시장은 13 일, 2022년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마닐라시 내 공립과 사립학교 학생 과 교사들을 위한 헬스 브레이크 (건강 휴교)을 선언했다. 기자 회견에서 모레노 시장은 COVID-19 감염의 증가에 따른 교 사와 학생들의 불안 수준을 줄이기 위해 마닐라의 공립학교와 사립학 교 모두에서 모든 수준의 수업이 없 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마닐라시는 내일부터 1월 14 일부터 21일까지 건강 중단을 선언 한다"며 "온라인 수업이든 체육 수 업이든 모든 계층이 건강상의 휴식 을 가질 수 있도록 수업은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교사의 불안감을 줄이고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감염됐음에도 불구 하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녀가 COVID-19 감염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에 결석하기 때문에 교사와 학 부모가 휴식을 취하고 불안감을 줄 일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2022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 는 모레노는 1주간의 건강 휴식이 COVID에 감염된 학생과 교사는 물 론 학부모들이 질병에서 회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산토 니뇨의 축제. 한편 모레노는 2022년 행정명령 제4호 시리즈에 서명해 산토 니뇨 축제를 기념해 어떠한 형태의 대중 집회도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금지된 대중 집회에는 종교 행렬, 거리 파티, 무대 쇼, 퍼레이드, 거리 게임, 그리고 "아티한"이 포함 된다고 말했다. "신도 여러분, 그냥 집에 모여서, 가족으로서 손을 잡고, 신실하게 하 나님께 매달리고, 사랑하는 스토의 잔치를 위해 기도합시다.”그가 말했 다. 모레노 시장은 “신앙하는 사람들 에게는, 스토 명절 동안 그냥 집에 있으면서 가족으로서 손을 잡고 신 실하게 하나님께 기도합시다.”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한 바랑가이 관리들에게 거리 게임과 각 지역의 파티를 중단 할 것을 촉구했다. 모레노 시장은 또한 축제 기간 동 안 주류 판매 금지를 명령했으며, 판매로 적발된 업소는 허가를 취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모레노 시장은 자신이 마닐라 경 찰서에 명령을 이행하도록 지시했 다고 말했다. 앞서 마닐라 톤도에 있는 산토니 뇨 대교구는 산토 니뇨 축제를 앞두 고 COVID-19 환자가 증가함에 따 라 임시 폐쇄를 선언했다. 드라이브 스루 예방접종 한편 모레노 시장은 리살파크 퀴 리노 그랜드스탠드의 예방접종 드 라이브스루를 24시간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일 오전 12시부터 마닐라 시에서 24시간 동안 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자동차로 운영되는 COVID-19 예 방접종 사이트는 1월 13일 목요일 부터 부스터 주사를 제공하기 시작 했다. 예방접종 카드를 제시해야 부스 터 주사를 맞을 수 있다. “컷오프 기간을 맞추지 못할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첫날인데 국민들의 반응이 빨라 최소한의 요 건을 넘어섰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 을 수용하기 위한 마닐라 정부의 반 응이다.”라고 말했다. 모레노에 따르면 마닐라시는 화이 자, 모더나, 존슨앤드존슨, 아스트라 제네카, 시노박 등 COVID-19 백신 을 충분히 공급하고 있다. 모든 4륜 차량은 "선착순" 방식으 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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