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DepartmentEd) 관계자는 14일 독감 증상과 양성 반응을 보이 는 학습자와 교사의 수가 증가했음 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학업 중 단"을 발표할 수 없다고 밝혔다. 11일 화요일 교사연합단체가 정 부가 7,448명의 공립학교 교사 중 55.1%가 아픈 수도권과 같은 경보 3급 학교에 2주간의 "건강 휴교"을 선포할 것을 촉구하고 정부에게 요 청되었다. 디오스다도 샌안토니오 교육부 차관은 온라인 미디어 포럼에서 COVID-19 상황이 전국 각지에서 다르기 때문에 전국적인 '학업 중단' 을 선언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Covid-19에 대한 당신의 상 황이 어떻든 교장, 학교장들은 적절 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모든 영 역에서 Covid-19에 대한 적절한 조 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상의 문제로 '학업 휴업' 을 선언할 때 보건부의 조언이 필요 하다고 덧붙였다. 샌안토니오는 공립학교에서의 학 습자 상황을 고려해 학교가 학업을 쉽게 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거나 특정 학습 모듈 활동을 선택 사항 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말했다. 휴학을 선택하는 공립학교들은 학년의 수업 일수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 일부 고등교육기관과 사립학교들 은 1월 10일부터 2주간 수업을 중 단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