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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외출방지 위해 NCR 외곽진입로 34곳에 검문소 설치

등록일 2021년01월08일 23시0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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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마닐라에 총 34개의 국경 검문소가 설치되어 국민들이 최소 한의 보건 규정을 준수하는지 감시 하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 의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고 7일 금 요일 수도 지역 경찰청이 밝혔다. NCRPO 대변인, 제니 테크슨 중 령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검문소 들은 대중교통 차량이 70% 수용가 능률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업 소와 다른 상업 서비스에 출입하 는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완전히 받 았는지 여부에 대해 순찰과 무작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또한 지역 정부의 규 칙에 기준하여 그들을 돕고 있다" 며 "우리의 임무는 코로나19와 그 변형 오미크론이 우리의 사례의 증 가나 인플레이션을 충족시키거나 막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크슨 중령은 여행객들에게 예 방접종 증명서와 적절한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분증 상의 얼굴도 예방접 종 카드에 나타난 얼굴과 동일해야 하며, 다른 수단도 있고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도 있다"고 말했 다. 그들은 모든 도시에서 백신을 접종받기를 원하고 만약 그들이 정 말로 완전히 접종을 받았다면 그들 은 데이터베이스에 목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상황에서 더 협조적이다. 처벌이 있기 때문에 가 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 우리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테크슨은 NCRPO 검문소는 다른 연합군이나 정부 보안군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정자치부(DILG)도 특히 대중교 통에서 비접종자의 이동을 제한하 라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주민들이 예방접종 여 부를 입증해야 하는 경찰 검문소의 입회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나단 말라야 DHLG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DILG와 PNP는 특히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의 전염으 로 인해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경 보 3단계 지역에서 COVID-19 확산 을 막기 위해 대통령이 지시한 조치 를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PNP 검문소에 출입이 허용 되기를 원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 하는 등 공공장소에 출입할 때 모 든 운전자와 통근자가 항상 예방접 종 증명서를 지참할 것을 권고했다. 말라야는 메트로 마닐라와 불라 칸의 국경지역에 검문소를 설치하 는 것도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지방정부가 통과시킨 조례를 준수하는 것이라 고 밝혔다. 예를 들어 케손시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은 모두 집에 있어 야 하고 식당, 여가, 사교여행, 쇼핑 몰, 유사 장소와 대중교통을 금지해 야 한다는 조례 3076을 이미 지난 1 월 4일 통과시켰으며 위반 시 과태 료를 부과하고 있다. 앞서 마닐라 메트로 시장단은 예 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경보 수준 3 이상의 필수 여행을 제외하 고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결의 안을 통과시켰다. 그들은 또한 실내 와 알 프레스코 식당, 호텔, 컨트리 클럽, 그리고 이와 유사한 시설에서 금지될 것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방정부와 의 료단체 등의 권고를 받아들여 미접 종자의 외출금지를 전국으로 확대 한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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