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DOH)는 6일 목요일 지난 1월 2일 염기서열 검사를 통해 48 개 샘플에서 29건의 새로운 오미크 론 변종 사례가 발견되었다고 보고 했다. 필리핀 대학-필리핀 게놈 센터 (UP -PGC) 및 필리핀 대학-국립보 건원(UP -NIH)과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DOH는 델타 변이체에 양 성 반응을 보인 사례 18건을 보고 했으며, 한 건은 변이 분류에서 제 외되었다. 이들 기관은 이번 염기서열 분석 작업이 귀국 필리핀인(ROF) 19명과 집단 감염이 있는 지역의 현지 환자 19명의 샘플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오미크론 변종 29건은 수도권(NCR)에 주소가 표기된 ROF 10건, 지방 19건으로 구성돼 총 오 미크론 변종 확진 건수가 4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9건의 지역 사례 중 14건은 여전 히 활동 중이며, 3건은 회복되었다 고 확인했으며, 아직 결과가 검증되 고 있는 두 사례가 있다. 보건부는 이들 항공편 탑승객 전 원에게 검사결과와 건강상태를 확 인해 다른 확진환자나 도착 후 증상 이 나타난 승객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 델타 변종 사례 18건 중 8건 이 해외입국 필리핀인 였으며, 10개 지역 사례에도 NCR이 표시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확인된 델타 변 형 건수는 총 8,497건으로 늘었다. DOH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 특히 노인들, 기저 환자들, 그리고 어린이 들이 즉시 예방 접종을 받고 증진될 수 있도록 장려했다. "백신은 여전히 우리의 최고의 방 어책이며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무 료인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전염 이 많을수록 돌연변이가 많아지는 것을 의미하므로 전염의 매개자가 되지 말고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막자"고 말했다. 그것은 또한 대중들에게 즉시 격 리하고 증상의 초기 징후가 있을 때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검사를 하도 록 상기시켰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