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는 1월 9일부터 15일 까지 마닐라가 3개월 만에 최고치 인 17,220건의 신종 코로나19를 기 록함에 따라 총 14개 시·도가 한층 더 엄격한 경보 단계 3에 진입할 것 이라고 6일 목요일에 발표했다. 카를로 노그랄레스 대통령궁 대 변인 대행은 신흥 감염병 관리를 위 한 정부기관간 태스크포스(IATFEID)가 다음 지역들을 보다 높은 수준의 경계 수준으로 격상시키기 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 코르디예라 행정구에 있는 바기 오시; * 지역 1의 다구판시(일로코스); * 지역 2의 산티아고 카가얀시(가 가얀 계곡); * 지역 3(중부 루손)의 앤젤레스시 티, 바탄, 올롱가포시티, 팜팡가, 삼 발레스, * 4-A(칼라바르존) 지역의 바탕가 스와 루세나시 * 지역 5의 나가시(비콜); * 지역 6의 일로일로시(서부 비사 야) * 7번 지역(중앙 비사야)의 라푸 라푸시. 17,220명의 감염자가 새로 발생했 으며 이는 288,917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도 616명이 더 호전돼 278만613명이 완치됐으며 81명이 추가로 사망해 5만1743명이 사망했 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6일 사전 녹화에서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당국이 강제집행을 계속할 것 이며, 국민들이 최소한의 공중보건 기준을 계속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대를 박기위해 이동성과 노출을 최소화 하고 더 엄격한 검역 프로토콜로 되 돌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최소 공 중보건 기준은 엄격하게 시행되어 야 하며 위반행위는 특히 「공화국 법」 제11332호 또는 「공안사항 질 병 및 건강사건 신고 의무화법」에 따라 그에 따라 처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 국민들에게, 제한과 공공 기 준을 시행하고 있는 당국자들을 따 르세요. 이것은 반드시 복종해야 한 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의 외출을 금지하며 이를 어길시 체 포할 것을 바랑가이 대장을 포함한 현지 공무원들에게 재차 요청했다. "이에 따르지 않는 이들은 경찰이 나 군대와 장기적으로 상대해야 한 다"고 덧붙였다. 메트로 마닐라와 인근 불라칸주, 카비테주, 리살주는 1월 15일까지 경보 3단계로 격상됐으며, 라구나주 역시 1월 7일부터 15일까지 경보 단 계가 강화된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