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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가격 상승에 빵가격도 뛴다. LPG와 전력인상 등도 주요 원인

등록일 2021년01월08일 23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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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제조업체들은 피노이 테이스티 와 피노이 판데살 팩을 포함한 제품 의 가격을 인상하기 위해 무역산업 부(DTI)로부터 허가를 받고자 하고 있다. 필베이킹의 존루 코아 사장은 밀 가루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라며, 밀가루 가격이 이미 25kg 1포당 가 격이 P710에서 현재 P995로 올랐 다고 전했다. 코아는 1월 15일 이후 가격 인상 이 있을 경우 잠재된 영향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엇갈리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팩당 약 P2의 3가지 트랜지션으로 구현 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피노이 테이스티는 팩당 35 페소에 판매했고, 피노이 판데살은 10개당 21.50페소에 판매되고 있다. 코아에 따르면, 제분업자들은 8월 까지 가격을 다시 올릴 것으로 예상 된다. 루스 카스텔로 통상차관보는 지 난해부터 제빵업체들이 가격 인상 을 미루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제 빵업자들의 가격 인상을 요구할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만약 빵 제조업체들이 가 격인상은 시행한다면, 그 인상폭은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제빵사들은 필베이킹 의 진술에 동의하지만, 빵 가격 인 상 뒤에는 LPG와 전력 가격 상승과 같은 다른 요인들이 있다고 주장한 다. 치토 차베스 티나파얀 소유주는 정부가 왜 빵 가격이 상승하는지 설 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음 주 또 다른 유가 인상이 예 상되는 되고 있어 부가적인 빵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 망된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거래된 자 료에 따르면 수입 휘발유는 리터당 0.60페소, 경유는 리터당 0.80페소 오를 수 있다. 반면 등유 가격은 리 터당 0.60페소 오를 수 있다. 업계에서는 달러 대비 페소화 약 세와 세계 일부 지역의 석유·천연가 스 공급 긴축에 따른 유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에너지 유틸리티 기업 메랄 코는 다음주 월요일 전력 요금 조정 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국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 션 협회 회장 조 잘다리아가는 금리 인상폭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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