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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새로운 'IHU' Covid-19 변종의 국내유입 유려.

등록일 2021년01월08일 22시5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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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두테르테 마닐라 대 통령은 17일(현지시간) 새로운 B.1.640.2 계열인 IHU COvid-19 변종에 대해 "우리가 좋든 싫든" 국내에 들어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프랑스에서 처 음 발견된 IHU 변종에서도 또 다 른 변종이 보고됐다. 전문가들은 프랑스에서 처음 발견 된 IHU 변종에는 46개의 돌연변이 가 있다고 밝혔다. 두테르테는 단기간에 국내에서 활 동 환자가 급증하는 것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그는 1월 4일 약 5,400명의 새로운 사례에서 1월 6일 17,200명 이상으 로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이틀만에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것이 우리 지역사회, 우리나라, 그리고 세계에서 그 문제가 가속화 되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보건부 기술자문단의 일원인 에드 젤 살바나 박사는 IHU 변종이 "아 직 공식적인 관심사는 아니지만" 감시 중인 변종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1 월부터 이 변종을 관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살바나는 IHU 변종이 많은 돌연 변이를 가지고 있지만 델타 변종 과 오미크론 변종에서 볼 수 있는 생존 이점이나 면역 회피는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WHO가 현재 IHU 변종이 위 협적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WHO는 또한 "이 IHU 변종의 바 이러스학적, 역학적, 임상적 특징에 대한 추측은 시기상조"라고 결론지 었다. 살바나는 이 돌연변이가 항상 감 염성이나 백신 편차를 의미하는 것 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살바나는 필리핀 보건당국이 IHU 변종을 계속 감시할 것이지만 현재 로서는 델타 섬과 오미크론에 관심 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COVID-19 백신은 심각한 질 병에 대해 "상당히" 보호하며 추가 적인 보호책으로 부스터 주사를 놔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백신은 전염성과 돌연변 이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덧붙였 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7일 금요일 시 노팜 부스터샷을 접종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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