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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 경중환자 자가 격리 및 치료 권고안 제시

등록일 2021년01월08일 22시5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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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도 아뇨 마닐라 내무부 (DILG) 장관은 코로나19 증상이 가벼운 사람들에게 국내 보건의료 체계가 압도당하는 것을 막기 위 해 가정 방역과 치료를 선택할 것 을 촉구했다. 아뇨 장관은 “누군가가 감염되면 가족 전체가 감염될 수 있다. 집 문을 닫자. 우리는 충분한 의료 인 력을 가지고 있다. 격리 및 치료에 대해서는 우리 방역시설이 격리시 설과 함께 준비돼 있다. 우리는 그 들이 심각한 경우를 위해 남겨두 기를 권장한다.”고 대국민담화에서 권고했다. 아뇨 장관은 약국들의 재고가 바 닥나는 것은 '인공적 부족'일 뿐이 라며 파라세타몰과 같은 독감과 유사한 증상에 대한 의약품의 공 황 구매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바이러스 급증에 맞서기 위 해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24시간 이내에 치료할 수 있는 '예 방, 탐지, 격리, 치료 및 재응고+백 신 전략'을 수립했다고 언급했다. 아뇨 대변인은 8만1305명의 접 촉자 추적팀이 대기중이며, 28만 4205명의 의료진과 6만8332명의 지원요원으로 구성된 3만8700명 의 바랑가이 보건응급대응팀이 준 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격리 및 치료와 관련해서 는 격리병상 수용능력이 6만5204 명이며, 격리시설(Quarantine facilities) 3만136곳과 격리시설 (Isolation facilities)6981곳이 코로 나19 환자를 수용할 준비가 돼 있 다"고 말했다. 아뇨는 정부가 우선 순위 그룹에 속한 특정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호별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시행하 면서 확진자 급증에 대한 대책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가족 들에게 COVID-19 주사를 맞도록 설득함으로써 국민들이 국가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지지하도록 권고 했다. 특히 A2(노인)와 A3(동병자) 카테 고리에 속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며 국민들이 각 지자체 단위(LGU)에 호별 예방접종 서비스를 문의할 수 있다. 아뇨는 또한 오미크론 변종 감염의 급증으로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기업과 민간 기업들에 게 의료 프로토콜을 엄격하게 시 행하고 직원들에 대한 필요한 지원 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급증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 는 것이 인력, 기업, 사업장, 병원, 정부 서비스 인력이라고 지적했다. 아뇨 국장은 COVID-19 수치가 증 가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국가경 찰(PNP) 인력이 대중의 경각심과 공황에 부딪히자 법과 질서를 유지 하는 LGU를 보완하기 위해 배치 됐다고 말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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