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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티베로스, 도주 2시간 전에 체포된 파말리 다르가니 남매 말레이시아행 전세기 빌리는데 185만 페소 지출

등록일 2021년11월27일 16시5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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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말리 제약 간부 모히트와 트윙 클 다르가니가 다바오시에 도착했 고 이후 말레이시아에서는 3만7000 달러(약 185만원)의 비용이 들었으 며, 두 사람은 여전히 상원 블루리 본 위원회에 의해 요청된 출입국 감 시 게시판에 이름이 올라간 상태인 데도 불구하고 출국을 통한 도주를 시도했다고 리사 혼티베로스 상원 의원이 밝혔다. 이들은 출국 2시간 전에 사전 정보를 입수한 상원 보안 요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 두 사람을 쿠알라룸푸르로 데려 오기 위해 누가 그 금액을 썼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24일 언 론 브리핑을 통해 당시 출입국 감시 게시판이 발행된 상황에서 왜 두 남매를 탑승하게 했는지 의문을 제 기하며 비행기 가격과 체포 사건 보 고서를 제시했다. 사건 보고서에는 "승객들이 도착 하자마자 항공기 인근 경사로에서 출입국관리직원들에게 안내된 뒤 해당 여권으로 일일이 몸수색을 받 고 탑승을 허가받았다"고 적혀 있다.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어떻게 비행기에 탑승 했을까요? 이들 일선 출입국 관리 들에게 파스틸라가 주어졌을 가능 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당국에 알 리는 것을 도운 것이 그들이었을까 요?"라고 물었다. 출입국 감시 게시판은 국제공항 과 항만을 통해 출국을 시도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출입국관리관이 즉시 법무비서관실과 검찰총장실로 정보를 중계하도록 지시한다. 두 남매는 지난 14일 상원 블루리 본위원회에서 그들을 모욕적으로 인용한 후 상원에 구금됐다. 그들은 위원회가 조사 중인 회사의 정부 거 래와 관련된 주요 문서들을 넘겨줄 때까지 그곳에 남아있을 것이다. 다르가니 남매가 법률 고문으로 임명한 4명의 변호사 중 한 명인 대 럴 리치 밸스는 앞서 상원의원이 재 선된 후 궁정과의 관계를 숨기려 했 다는 이유로 기소됐다. 리처드 고든 의 측근은 대통령 디렉토리가 그를 대통령 특별보좌관실의 국장 4세로 등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혼티베로스는 또한 그들이 지금 까지 낸 소득세를 고려할 때 비행기 의 가격표에 의문을 제기했다. 2019년, 상원의원은 트윙클의 데 이터를 이용할 수 없는 동안 모히 트 다르가니가 22,000 페소를 지불 했다고 말했다. 파말리가 정부와 상 당한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킨 2020 년 대유행의 절정기에 모히트는 97,000 페소 이상의 세금을 기록했 고 트윙클은 1,000 페소를 납부했다. "만약 다르가니 부부가 전세기로 200만 페소 가까이 되는 그 금액을 지불할 수 있었다면, 그들이 낸 소 득세는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게 다가, 만약 그들이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면, 문제는 누가 지불했냐는 것입니다. 가장 큰 질문은 다바오 공항이 그들의 출발지인 이유가 있 나요?" 혼티베로스도 물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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