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건부(DOH)의 데이터에 따르면 8월 5일 금요일에 4,701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기록되었다.
이는 거의 6개월 전인 지난 2월 7일 이후 가장 높은 일일 집계다.
DOH에 따르면 메트로 마닐라에서만 1,345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필리핀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만77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7189명, 완치자는 369만7045명이다.
활성 사례 수(37,189)는 4월 1일 이후 최고라고 분석팀은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79만500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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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는 이전에 메트로 마닐라를 보통 위험으로 분류했다. 현재 DOH 책임자 마리아 로사리오 버헤이어는 인구 100,000명당 일일 평균 발병률이 8.67명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메트로 마닐라의 인접 지역인 "NCR 플러스 지역"과 민다나오에서 "하루 800건 미만"이라고 보고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