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냐게 에드원 올리바레즈 시장은 23일 뎅기열로 인해 재난 상태를 선포했 다. 9월18일자 자료에 따르면, 도시 건강관 리책임자 올가 박사는 도시 역학 감시 부 서가 지난해보다 45% 뎅기열이 증가했다 고 밝혔다. 1월1일부터 9월21일까지 도시의 16개 바랑가이에서 총 1,915건의 뎅기열이 기 록됐으며, 4명이 사망했다. 사례가 가장 많은 마을은 Barangays San Dionisio (324), San Isidro (276), Moonwalk (223) 및 San Antonio (211) 이다. Barangays San Dionisio와 La Huerta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지역으로 각각 10,000 명당 46.42 및 40.88 뎅기열 발생률을 나타냈다. 96,758 명이 거주하는 가장 인구가 많 은 바랑 가이 인 BF Homes는 165 건을 기록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