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2019 년 6월말 기준 대외부채는 $US 813억달 러로 전분기 대비 8억2700만달러가 증가 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3월말 기준 대외부채는 804억 달러를 기록했다. 환율이 안정되면서 4억 500만달러 정도의 대외부채 부담이 줄어 든 것으로 조사됐다. 2분기 순부채상환액은 6억5000만달러 로 전분기 1억3300만달러 대비 증가했다. 연간 기준으로 부채액은 91억달러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해외거주민들의 부채를 국내거 주민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2019년 6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849억달러로 집계됐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