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금) 오전 11시반 카비 테주 다스마리냐스시 Samgypsalamat 체인점에서 카비테 주경찰청 산하 FNKN(Foreign National Keeper Network/회장 고광태목사) 주관으로 주경찰청장, FNKN담당 모바일 팀장, 5 개 도시 Imus city, Dasmarinas city, Gen.Tri city, Silang city, Tagaytay city 등 교민들 거주지역의 경찰서장들 과 코리안데스크 카비테지역 담당 최 준수 경감, 마닐라 담당 권효상 경감과 FNKN 외국인 Board Member들이 함 께 모여 점심 오찬회동을 하였다. 당일 카비테 주경찰청장의 출타로 대 신 참석한 Lubio카비테주 경찰청 차장 은 “FNKN 활동을 통해 외국인 보호 를 위한 상호 노력의 결실들이 보여지 고 있으며 카비테주 거주 외국인들의 안 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 하였다. FNKN 회장 고광태목사는 “카비테 주경찰청과 분기별 모임을 가지면서 1 년에 한번은 교민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의 경찰서장들까지 초청하여 식자 의 자리를 통해 돈독한 관계를 가지고 외국인 보호를 위한 민간외교 차원에서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특별히 카 비테 주경찰청과 각 경찰서에서 지정하 는 모바일 이동파출소와 네트워크 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지속적인 교민 안정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FNKN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였다. FNKN는 앞으로 각 경찰서마다 기 본 한국어 교재 보급과 한글교실, 태권 도, 검도 교실을 열수있는 기회를 제공 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오찬회동을 위한 점심은 삼겹살라맛 체인점을 공동 운영하는 이 은석사장외 2명의 젊은 창업자들이 대 접하여 주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