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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19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비전을 제시하고 섬기는 리더십을 실천하여 통일 공감대 조성에 노력

등록일 2019년09월28일 18시5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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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 현) 동남아북부협의회(협의회장 심재신) 주필리핀한국대사관 관할 제19기 자문위 원 위촉장 전수식이 지난 9월 24일 오후 4시, 주필리핀한국대사관 2층 다목적 홀 에서 열렸다. 박중석 영사 사회로 진행된 전수식은 한 동만 대사, 김홍곤 총영사, 민주평통 동남 아북부협의회 심재신 협의회장, 윤만영 상 임의원, 윤상식 감사, 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32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한동만 대사 축사에 이어 위촉 장 전수식이 진행됐다. 주필리핀한국대사관 한동만 대사는 동 남아북부협의회 신임 심재신 협의회장, 상 임의원으로 위촉된 윤만영 위원에게 먼저 축하를 전하고, 지난 18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수고해주신 김영기 위원에게도 감사를 전하면서, 19기 감사에 선임된 윤 상식 위원에게도 축하를 전했다. 한동만 대사는 “민주평통은 비전을 제시 하고 섬기는 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는 단 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평통이 교민사회 각 단체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 다”라며 새롭게 출범하는 19기 자문위원 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한동만 대사는 축사에 이어 문재인 대통 령을 대신해 19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 달했다. 동남아북부협의회 심재신 협의회장은 “제19기 민주평통은 총 124개국 19,000 명의 위원으로 새출발하게되었습니다, 19 기는 위원 구성부터 새로운 모습을 갖추 고 있습니다, 여성위원과 차세대 청년의 진 출이 두드러집니다, 이분들의 능력과 열정 이 절실합니다. 또한, 모든 위원님들은 대 한민국 헌법에 규정한 의무와 책임에 친숙 해 지시고, 동남아북부협의회의 발전과 필 리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개인의 능력 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주시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주 위 강대국의 도전과 견제 직면해 있습니 다. 우리는 이럴 때 일수록 정신을 바짝 차 리고, 힘과 지혜를 모아 나라를 지켜야겠 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삼면이 바 다인 섬나라 대한민국에 바랍니다. 끊어진 남북철도를 이어서, 남북을 넘어 대륙과의 교류시장을 확보하고, DMZ는 Dynamic Memorial Zone으로 바꾸어서 외국이니 우리나라를 평화가 정착된 나라로 인식하 게 하고, 제주도는 대양함대를 구축하고, 신남방정책을 사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 다. ‘해양강국이 나라의 미래입니다.’ 대양 함대가 없는 나라를 강국이라 할 수 없습 니다. 나라가 힘이 없으며, 경술국치, 한일 합방이 되는 것은 엄연함 현실이며, 자업 자득입니다. 누구 탓하지 낳는 나라, 아무 도 함부로 할 수 없는 나라, 제19기 민주 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가족은 민간외교 관으로서,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라고 새롭게 출발 하는 19기으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 체회의가 9월30일 “독립 100주년, 국민이 만드는 새로운 평화, 통일, 번영의 한반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심재신 협의회 장, 윤만영 상임의원, 고건우 간사 등이 임 명장 수상을 위해 참석한다.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는 필리핀, 대만, 홍콩, 몽골을 관할하며, 정세현 민주 평통 정세현 수석부의장이 참석하여 특강 및 동남아북부협의회 출범식은 11월10일 진행 될 예정이다. 제19기 민주평통동남아북부협의회 필리 핀대사관 및 세부분관 자문위원, 재외동포 참여공모제로 위촉된 강제주, 김성기 위원 과 팔라우의 하순섭 위원을 포함하여 총 42명이 위촉됐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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