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대통령은 금요일 보홀에 서 7개의 항구 개발 프로젝트가 완 료되면 보홀의 경제 활동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금요일 타그 빌라란 시에서 열린 보홀의 7개 항 구 개발 프로젝트가 완공식에서 이 프로젝트가 행정부의 "Build, Build, Build" 기반시설 프로그램의 또 다 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Tagbilaran, Jagna, Ubay, Tapal, Talibon, Loon, and Maribojoc 등 7개 개발 프로 젝트의 동시 출범식에서 "이 항구 들이 중부 비사야 산맥의 경제 성 장 촉매로서 보홀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홀이 인근 지방의 더 많은 사람과 물품을 수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 항구에 대해 교통부와 산하 기관인 필리핀 항만청(Philippine Ports Authority)을 높이 평가했다. 완성된 기반 시설 프로젝트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 아트 투가데 교통장관(왼쪽에서 3,4번 째)이 금요일(2021년 10월 29일) 타그빌라란 시에서 개선된 보홀 항구 7개에 대한 완공식에 참석해 축하하고있다.(아트투가데 페이스북)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대유행으로부터 지방의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대통령은 강조했다. "이 모든 개발은 모든 필리핀인에 게 향상된 이동성과 편안하고 생산 적이며 품위 있는 삶을 제공하려는 행정부의 사명을 지원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약 9억페소의 예산이 소요된 이 프로젝트에는 나머지 비사야 제도 와 민다나오 섬으로 가는 보홀의 주 요 관문 역할을 하는 타그빌라란 항 구에 추가 고속 정박지가 추가되었 다. 화물 운영 측면에서 Tagbilaran 항구를 돕는 Talibon 항구도 새로 운 Ro-Ro(roll on/roll off) 램프와 덮개가 있는 보도 및 보안 울타리로 재건되었다. 세부와 카미긴을 연결하는 자냐 항 에 철근콘크리트 부두를 건설하 고 여객터미널 건물을 보수하여 더 큰 선박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과거 중형 모터보트만 수용할 수 있었던 우베이항은 철근콘크리트 부두 건설에 따라 로로선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타팔항에는 항구를 오가는 여객 수송량 증가를 고려하여 백업 구역과 로로 램프 공사가 진행되었 다. 0956-807-1878 Loon항에 여객터미널 건물을 건 설하여 여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경 험을 제공했으며, Maribojoc 항은 2013년 규모 7.2의 지진피해로부터 복구되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