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아 세안 정상들에게 한반도 평화를 위 한 대화를 계속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6일까 지 화상으로 진행된 한-아세안센터 정상회의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것은 우 리 모두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습 니다. 필리핀은 모든 당사국이 비핵 화한 한반도에서 지속적인 평화와 안정을 위해 대화를 계속하고 노력 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무기실험이 재개 되는 가운데 북한과의 대화를 임기 가 끝날 때까지 계속 추진해 나가겠 다고 밝혔다. 한편 두테르테 대통령은 2021- 2024 한-아세안 대화관계의 새 국 가 조정자로 베트남을 환영하고 이 전 국가 조정자가 된 브루나이 다루 살람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아세안 관계 강화를 위한 필리 핀의 전폭적인 지지도 확인했다. 모범적인 코로나19 대응 두테르테 대통령은 한-아세안 협 력 증진에 관한 공동성명을 코로 나-19 이후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 를 구축하기 위한 한국의 신남방정 책 플러스와 아세안의 주요 전략 간의 보완성을 강조하는 “핵심 행 동 문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이 질병의 확산을 억제 하는 것부터 백신 다자주의를 지지 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코로나-19에 “모범적인” 대응을 했다고 높이 평 가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또한 코로 나-19 아세안 대응 기금에 대한 한 국의 "관대한 기부"에 감사를 표하 며 "우리가 회복을 위해 노력하면서 아세안의 포괄적 회복 프레임워크 에 따라 백신 생산 및 기타 이니셔 티브에 대한 협력을 환영한다"고 말 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한-아세안 건 강 대화 채널의 개최와 함께 공중 보건 안보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을 기대하며, 또한 코로나-19가 경제 의 '약점'을 드러냈다고 지적하면서 더 깊은 지역 경제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동료 아세안 정상들이 한-아 세안 FTA를 전면적으로 이행하고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이 조기 에 발효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 을 촉구했다. “우리는 오늘 한-필리핀 자유무역 협정(FTA) 서명을 환영합니다. 이 것은 우리 경제가 회복하고 회복하 는 데 필요한 더 깊은 통합을 향한 단계”라고 말했다. 두테르테는 신남방정책의 업그레 이드, 특히 사람과 사람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역량 구축과 공동 제작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협력은 확실 히 우리 국민을 더욱 가깝게 만들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