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마닐라 최대 테마파크인 파사이 스타 시티와 마닐라 방송 공사가 위치한 단지에서 10월2일 새벽에 미확인된 화재 가 발생해 단지의 80%가 전소됐다. 뉴스에 따르면 소방청은 수요일 오전 12시 20분경에 화재가 발생하여 모든 소 방서에 사용 가능한 모든 소방차를 현장 으로 출동할 것을 요청했다. CNN필리핀은 파사이 소방관이 새벽 화재로 인해 유원지의 80%가 전소됐다 고 전했다. 스타 시티는 파사이 시에 있는 필리 핀 문화센터 단지의 매립지 내에 있는 35,000평방미터의 테마파크이다. 스타시 티 바로 건너편에는 유명한 CCP메인극장 이 있다. 스타 시티의 관계자는 성명서에서 “화 재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스타 시티는 크리스마스 시즌 내내 문을 닫을 것”이라 고 밝혔다. CNN필리핀은 소방관들과의 인터뷰에 서 화재의 원인으로 전기 누전일 가능성 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