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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 벵겟 전기 회사 점거 진압 위해 경찰투입

등록일 2021년10월23일 17시5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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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벵게 지역 사회에서는 근무 중인 직원들이 기습적인 건물 탈취 장 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노조 페이지 에 게시하고 있다. 10월 18일 월요일 오전 3시, 전투 장 비를 갖춘 경찰 지방청 코르디예라 요원들이 벵게 전기 협동조합(베네 코) 본청에 들이닥쳐, 국립전기통신국 (NEA)이 임명한 아나 마리아 라파엘 총지배인의 진입을 위해 잠긴 문을 열 도록 강요했다. NEA의 베네코 프로젝트 감독관인 오마르 마요는 이 기관이 7명의 베네코 이사회와 엔지니어 멜초르 리코벤이 이사회에서 임명한 총지배인에 대해 정직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경찰 권한 을 위임했다고 말했다. 메이요 총리는 NEA 행정위원회 국 민투표 제9호를 제출해 경찰에 집행정 지 명령을 집행하라고 지시했다. "따라서 PNP는 정직된 이사회 이사 들과 엔지니어 멜코 S. 리코벤이 베니 코 사우스 드라이브 단지와 베네코의 다른 건물들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 고, 정직된 베네코 관계자들이 권한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며, 합리적인 수단을 동원 하도록 지시되었다."라고 말했다. 근무 중인 직원들이 기습적으로 건 물을 탈취하는 장면을 휴대전화로 포 착했다. 이들은 이를 직원 노조 페이지 에 올려 경종을 울리고 바기오-벵게 공동체의 우려를 증폭시켰다. 이번 사고는 베네코 총회가 리치벤을 총지배인으로 확정한 지 몇 주 만에 발 생했다. 전기협동조합 조합원들도 NEA 에 의해 정지된 이사 7명에 대한 지지 를 선언했다. 그러나, 마요는 라파엘이 오랫동안 단 장을 맡아왔다고 주장했다. 라파엘은 전직 대통령홍보작전실 차관보였다. NEA 행정위원회는 라파엘이 감독 선임 과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후 그를 단장 후보로 승인했다. 그러나 NEA Memornum No. 2017-035에 따 라 모든 적격 지원자는 베네코 이사회 의 검토를 위해 전달되어야 한다. NEA는 선정 과정과 라파엘의 자격 문제, 지방 전력 배급업체와 협동조합 의 항의, 그리고 다른 관계자들의 현상 유지 요청으로 7월 29일 그녀의 임명 을 확정했다. 한편, 베네코 감독들은 8월 31일 특 별 회의에서 리코벤의 감독 임명을 확 인하였고, 라파엘은 거절했다. 베네코 임직원과 서비스 지역 지자체 대부분 이 이번 결정을 지지했다. 메이요 총리는 "명령을 이행하지 않 으면 정부가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직된 7명의 이사들은 Jeffred Acop, Mike Maspil, Peter Busaing, Jonathan Obar, Josephin Tuling, Robert Valentin, 그리고 이사회 회장 Esteban Somngi를 포함한다. 그들은 리코벤의 임명을 지지하였고, 라파엘 을 단장으로 임명한 NEA의 지명을 거 부했다. 이번 집행정지는 라파엘이 지난 9월 6일 이사회를 상대로 심한 불복종, 간 접적인 모욕, 고의적인 NEA 규정 위반 등의 혐의로 제기한 소장에서 비롯됐 다. 그녀의 불평은 그들이 그녀의 새로 운 총지배인 지명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인용했다. '코만도 작전' 솜기는 경찰 50여명이 "특공대 작전 을 수행하는 것처럼" 사령부에 진입했 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의 이번 진압은 불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베네코를 강제로 인수하라는 법원 명령이 있는지 물어보기 위해 사 우스드라이브에 갔지만 제시하지 못했 다"고 강조했다. "만약 그들이 NEA 정지 명령을 시행 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면, 왜 새벽 3 시에 있어야 했고, 왜 경찰은 완전한 전 투 준비를 해야 했을까요?" 그가 물었 다. 리포벤은 건물과 사무실에 진입한 경찰이 긴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경찰이 출입구에 바 리케이드를 쳤다고 말했다. 최초 보도 에서는 또한 경찰이 CCTV 시스템의 녹음기를 가져가고 유리문을 파손했다 는 사실도 드러났다. 그는 "우리가 볼 때 경찰이 한 일은 불법이며 경찰과 NEA를 상대로 가능 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 였다. 메이요에 따르면, 새벽에 베네코 구 내에 들어가는 것은 회의에서 결정되 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자세한 설명 을 하지 않았다. '무단 인수' 비난 벤자민 마갈롱 바기오 시장과 필리 핀 농촌전기협동조합(필레카)이 베네 코 본사와 운영의 '강제 인수'를 비난했 다. 그는 성명에서 "베네코가 국가 전력 산업의 가장 높은 지위에 오를 수 있었 던 시기에 일부 분자들에 의해 리더십 위기로 끌려가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 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베네코가 전국 전기협동조합 실적의 벤치마킹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통해 전기협동조합의 운영 기준을 높 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총괄 엔지니어인 멜코 S. 리 코벤은 그의 역량과 효율성을 증명했 습니다. 그는 또한 진실성 문제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반복한다. 왜 고장나지 않 은 것을 고치나요? 그리고 우리가 최 근 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악화되는 수 많은 문제에 직면해 있는 지금, 왜일까 요?"라고 시장은 한탄했다. 한편 필레카는 별도의 성명을 통해 " 우리는 마리 바나그-라파엘, 프로젝 트 감독관(PS) 오마르 메이요, NEABOA 대체의장이자 현재 NEA 관리자 인 에마뉘엘 후아네자의 불법행위와 반MCO 의도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필레카는 NEA가 부실 협동조합임 을 입증할 수 없는 한 베네코 경영권을 넘겨받을 힘이 없다고 주장했다. 필레카는 "필리핀 국가경찰이 회원소비자 소유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중 립을 유지하는 대신 지휘계통의 명령 에 맹목적으로 따름으로써 불법행위 에 대리점이 이용될 수 있도록 허용하 고 라파엘, PS마요, NEA-BOA의 일방 적인 이익만 보호한 것을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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