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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개 기업, 근로자들에게 '13월분 급여' 미지급

등록일 2021년10월23일 17시4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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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디온 노동부 차관은 해당 시설 이 직원들에게 13개월치 급여를 지 급하도록 강제하는 규정 준수 명령 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고용부(DOLE)에 따르면 약 1,300개의 기업이 직원들에게 의무 적인 13개월분 급여를 제공하지 않 았다. 아나 디오네(Ana Dione)노동부 차 관은 해당 시설이 직원들에게 13개 월치 급여를 지급하도록 강제하는 규정 준수 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말 했다. 디오네은 13개월차 미지급은 법 위 반으로 현재 준수 명령을 처리하고 있다. 고용주가 직원들에게 13월 급 여를 연장할 수 있도록 약간의 힘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해 조사를 받은 대부분 의 기업인 90.21%의 시설이 근로자 에게 13개월분 급여 요건을 준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4,000개 이상의 시설이 검사 시 13개월 차 급여를 준수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다른 16,000개 기업이 자발적으로 준수 를 보고했다. 디오네는 13월분 급여는 모든 고용 주의 의무이며 민간 시설만 법의 적 용을 받는다고 말했다. 퇴직한 근로자도 13월분 급여를 받 을 수 있다. 노동부는 13월분 지불에 면제 및 연 기가 없음을 명확히 하는 권고를 발 표했다. 노동부는 정부는 고용주가 13개월 급여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대출을 연장하고 있다고 권고했다. 글로벌 위험 관리, 보험 중개 및 자 문 회사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 르면 타이트한 노동 시장과 원격 근 무 조건으로 인해 필리핀 고용주는 직원을 위한 혜택 전략을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Willis Towers Watson(WTW)의 "2021 혜택 동향 조사에 따르면 필 리핀의 고용주 10명 중 7명은 향후 2년 동안 혜택 프로그램을 개선하거 나 맞춤화할 계획이며 업체의 80% 가 직원의 웰빙을 복리후생 패키지 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 5월과 6월에 실시된 설문조 사는 646,000명의 직원을 대표하는 154개의 현지 고용주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WTW 필리핀의 수잔 라 치카 건강 및 복리후생 국장은 "팬데믹이 계속 되는 가운데 고용주는 복리후생 비 용을 관리하는 동시에 직원의 전반 적인 복지를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 시장이 좁고 원격 근무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로의 전환, 다 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강조가 증가 함에 따라 고용주는 혜택 전략을 새 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현재 경쟁 우위를 창출하기 위해 혜택 프로그 램을 강화하는 조치를 계획하고 있 습니다.”라고 치카국장은 전했다. 설문에 응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 (67%)은 급여 전략을 개선하는 주 요 요인으로 빡빡한 노동 시장을 꼽 았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고용주의 50% 는 현재 혜택 프로그램이 인력의 개 별 요구 사항을 해결한다고 생각하 는 반면 32%만이 현재 상당한 유연 성과 혜택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고 생각했다. 조사 대상자 중 80%는 직원의 웰빙 을 복리후생 패키지에 통합하는 것 이 향후 2년 동안 최고의 전략적 목 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응답자의 86%가 향후 2 년간 직원의 정서적 웰빙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고, 신체적 웰빙이 76%, 사회적 웰빙이 73%로 뒤를 이었다. “팬데믹으로 악화된 직원의 스트레 스, 소진 및 정신 건강 문제는 계속 해서 고용주의 주요 인력 문제입니 다. 따라서 직원의 웰빙과 회복력을 육성하는 것은 가까운 장래에 고용 주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라고 WTW 필리핀관계자는 설명했 다. 이는 조직의 절반 또는 60% 이상이 향후 2년 동안 혜택 프로그램에 유 연성과 선택권을 제공할 뿐만 아니 라 의료 혜택을 추가 또는 향상할 계획 나타낸다. WTW 설문 조사는 또한 대부분의 고용주가 직원의 건강 및 웰빙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 사용을 고려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여기에는 온라인 또는 가상 의료 서 비스와 웰빙 앱 사용이 포함된다. 응답자의 3분의 2가 모든 이점을 제 공하는 디지털 허브 도입을 고려하 고 있다고 대답했다. 생산성을 유지하는 반면 48%는 인 력의 특정 부문에 대한 개인화된 커 뮤니케이션 사용을 계획하거나 고려 하고 있으며, 설문 응답자의 54%가 직원의 웰빙을 파악하고 지원하도록 관리자를 교육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고용주 의 46%가 자신의 혜택 프로그램이 고용 계약에 대한 직원의 인식을 향 상시킨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 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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