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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정권에서 메트로마닐라 살인사건 증가 총 범죄건수는 62% 감소

등록일 2019년10월05일 17시2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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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대통령의 3년 3개월 임 기 동안 발생한 살인사건이 지난 정 부의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했다는 자료가 NCRPO (National Capital Region Police Office)에서 수집 한 데이터에 의해 밝혀졌다. 9월30일 파식 시에서 개최된 메트 로마닐라 지역 평화 및 질서 협의회 회의에서 NCRPO 지역 운영 본부장 라몬 프라나다가 발표했다. NCRPO 데이터에 따르면 두테르 테 대통령이 취임 한 다음날 인2016 년 7 월 1 일부터 2019 년 9 월 26 일까지 4,295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 했으며, 이는 아키노 행정부의 2013 년 4 월부터 2016 년 6 월까지 기록 된 2,682 건보다 60 % 높은 수치다. NCRPO의 기예르모 엘레아자르 소장은 두테르테 대통령 임기 첫 6 개월 동안 살인 사건이 급증한 데 따 른 것으로 밝혔다. 엘레아자르 소장은 살인 사건이 2017년에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시작 했지만, 두테르테 대통령 임기 초기 몇달 동안 많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NCRPO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6 년 1 월부터 9 월까지 1,144 건의 살 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2017 년에는 같은 기간에 1,295 건이 발생했다. 2018 년에는 592 건, 2019 년에는 458 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살인이 급증 함에도 불구 하고 메트로 마닐라에서 발생한 총 범죄 건수는 아퀴노 당시 131,839 건에서 두테르테 정부 하에서는 49,835 건으로 62 % 감소했다. 특히 살인, 신체적 상해 및 강간을 포함한 사람에 대한 범죄는 아퀴노 시대의 35,836 명에서 두테르테 대 통령의 18,184 명으로 49 % 감소했 다. 한편, 강도, 도난, 납치와 같은 재 산에 대한 범죄도 아퀴노 행정부 의 96,003에서 두테르테 행정부의 31,651로 감소하여 67 % 감소했다. 엘레아자르 소장은 범죄 량 감소가 불법 마약에 대한 두테르테 정부의 캠페인과 도시 조례의 엄격한 집행 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죄의 대부분은 불법 약물과 관련 이 있거나 관련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집중 한 곳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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