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나오에서 지난 9월29일 중국의 최고 외교관은 중국정부가 지속적으로 민다나오의 잠재력을 개발하는데 도움 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바오 SMX의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된 중화인민공화국 70주년 기념식에 서 중국 영사관 총영사인 리린이 밝혔 다. “필리핀 남부와 중국 협력은 더욱 증 가할 것입니다. 민다나오는 중국-필리 핀 관계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이라 고 말했다. 내년에는 중국과 필리핀의 외교관계 45주년되는해로 양국 관계가 한층 강 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린 총영사는 시진핑과 두테르테 대통령의 양국 정부는 “지금 가장 좋 은 시기”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중국정부는 다바오에 영사 사무소를 개설했다. 리린 총영사는 민다나오에서 중국의 사회 및 경제 협력이 영사관을 설립 한 이후 성장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중국은 양국의 고 위급 공식 방문 외에, 사랑가니와 아 구산 델 수르에 2개의 약물재활센터를 기증했다고 덧붙였다.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민다나오의 코코넛과 참치가 중국에 수출하게 되 었다고 전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이며 다바오 시장인 사라 두테르테는 “중국이 설립 된 이후로 중화인민공화국의 역사적인 부상은 앞으로 몇 세대 동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