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유 엔이 많은 위기에서 세계를 이끌 면서 스스로 개혁할 것을 촉구했 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제76차 유엔 총회에서 사전 녹음된 연설에서 유엔을 포함한 기관들이 "부적절 한 것으로 판명됐다"고 말했다. “유엔은 더 이상 세계의 정치적, 경제적 현실을 반영하지 않습니 다. 유엔이 우리가 직면한 많은 위기에서 세계를 이끌려면 상황 이 바뀌어야 합니다. 유엔은 스 스로를 개혁함으로써 스스로 권 한을 부여해야 합니다. 거기에 인 류의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대표와 절차에 있어 민주적이지도 않고 투명하지도 않다”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조직의 신조를 위반했다고 주장 하기도 했다. 법무부, PNP, 마약 전쟁 검토 두테르테 대통령은 또한 법무부 와 필리핀 경찰에 마약 전쟁의 수행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불법 마약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경계를 초월한 행동"을 한 것으로 밝혀진 사람들은 책임을 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의미 있는 변화가 지속되려면 내 부에서 와야 합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아무리 고귀한 의도가 있더라도 다른 사람 위에 자신의 의지를 강요하는 것은 과거에도 효과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국제형사재판소 전 심재판부가 두테르테 행정부의 논란이 되고 있는 마약 전쟁에 대한 조사 승인에 대한 반론이다. 두테르테 행정부는 2019년 3월 17일 필리핀이 ICC를 설립한 조 약인 로마규정에서 탈퇴한 이후 필리핀에 대한 관할권이 없다며 ICC와 협력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두테르테, 부유한 국가들에 백신 '비축' 두테르테 대통령은 부유한 국가 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비축하 고 있기 때문에 “가난한 국가를 황폐화시키는 인공적인 백신부족 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부국은 생명을 구하는 백신을 비 축하고 있고, 가난한 국가는 소 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제 부스터 접종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개발 도상국은 단지 생계 를 위해 절반 용량을 고려합니다. 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 적이며 이성적으로도 도덕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는 이기적인 행위 자체로 비난받아야 한다”고 덧 붙였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유엔 총회에 참석한 것은 2016년 취임 이후 두 번째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