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통해 방송되고 있 는 한국드라마 “오징어게임” 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오징어게임에 등장하 는 캐릭터가 필리핀에 등장해 화재를 모으고 있다. 이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첫번 째 게임인 “무궁화꽃이 피었 습니다”서 술래역할을 했던 거 대인형의실사버젼으로 드라마 상에서는 다소 귀여운 외모로 참가자들을 동작감지카메라로 선별해 삶과 죽음의 판결을 내 렸다. 드라마상에서는 이 첫번째 게 임에서 가장 많은 탈락자-사 망자가 발생하며 화면에 이 술 래인형의 얼굴과 눈에 달린 카 메라가 클로즈업 될때마다 드 라마를 보는 시청자들도 움찔 거리게 만들만큼 섬뜩한 느낌 을 잘 전달했던 캐릭터다. 이 캐릭터 인형의 실사판이 올티가스 로빈손 갤러리아 몰 동쪽 입구에 10피트(300.8cm ) 크기를 자랑하며 설치되었다. 거대인형은 설치된 입구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감시하며 무 단횡단 하는 자를 발견하면 드 라마처럼 머리가 돌아가며 눈 이 빨간색으로 반짝이기 시작 한다. 현지 네티즌과 말레이시아, 인 도네시아, 태국에서 온 일부 네 티즌들은 소셜 미디어에 댓글 을 달며 이 경험이 시리즈의 게임 못지않게 짜릿한 경험을 했다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틱톡에 도 소개되며 인형 스턴트에 우 스꽝스러운 반응을 게시했다. 일부 게시물은 130만개의 좋 아요, 996개의 댓글, 1,603개 의 공유되었다.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K드라마의 위상을 널리 알렸 다. 한편 일본에서는 오징어게임 이 일본 에니메이션을 표절했 다고 지적했으나 감독은 이미 일본에니메이션을 참고했다고 밝힌바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