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존시티의 한 수녀원에서 9명의 노인 수녀가 코로나-19로 사망 했다고 필리핀 가톨릭 주교회의 (Catholic Bishops' Conference of the Philippines:CBCP)가 목 요일 밝혔다. RVM(Religious of the Virgin Mary)의 수녀들은 모두 성 바오 로 출신이었다. CBCP는 RVM 사무국의 정보를 인용하여 수녀들의 나이가 70세 에서 98세 사이라고 수녀원의 첫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9월 9 일이었다. 62명의 수녀와 52명의 평신도가 COVID-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후 RVM 복합 시설은 9월부 터 폐쇄했다. 62명의 수녀 중 2명은 이미 완전 히 회복되었고 38명은 경증/중등 도의 증상을 경험했으며 13명은 중증 환자였다고 RVM은 전했다. 수요일 기준으로 평신도 52명 중 50명은 완치 상태에 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