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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PH은 아프간, 로힝야 난민을 도울 의향이 있다.

등록일 2021년09월25일 21시3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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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수요 일 필리핀이 아프간 난민과 로힝 야 난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의 향이 있다고 밝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제76차 유엔 총회에서 사전 녹음된 연설에서 " 필리핀은 자원이 한정되어 있지만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최 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무리 고귀한 의도가 있더라도 다른 사람 위에 자신의 의지를 강 요하는 것은 과거에 효과가 없었 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일 은 없을 것”이라고 두테르테는 말했다. 두테르테는 필리핀이 탈레반의 통 치를 피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 을 탈출하는 아프가니스탄 국민 들에게 '문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오랜 인도주의적 전통 에 따라 분쟁에서 탈출한 아프가 니스탄 국민, 특히 여성과 어린이 들에게 문호를 개방했습니다. 하 나의 글로벌 커뮤니티로서 우리 는 아프간 사람들과 계속해서 고 통받는 모든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라고 말했 다. 9월 8일, 테오도로 록신 주니어 외무장관은 필리핀이 여성과 어린 이를 포함한 최초의 아프간 난민 을 필리핀으로 환영했음을 확인 했습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이 미 얀마에서 전쟁과 박해를 피해 도 망친 로힝야 난민들을 계속 수용 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는 이미 법무부(DOJ)에 유엔 난민고등판무관과 긴밀히 협력하 여 필리핀의 역량에 부합하는 "특 정 수의 로힝야족을 위한 협력 프 로그램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본국에서 탈출해야 하 는 외국인들에게 원조를 제공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개방 정책은 1917년 사회주의 혁명 지지자들이나 “적색 러시 아인들”로부터 박해를 피해 달아 난 “백인 러시아인들”을 정부가 환영했던 제1차 세계 대전 말까 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그 뒤를 이어 제2차 세계 대전 에서 나치의 박해를 피해 1,200 명의 유태인 난민이 도착했다. 1939년 스페인 내전이 끝난 뒤 탈출한 스페인 공화주의자, 1940 년에 새로 형성된 중화인민공화국 의 손아귀를 피하는 중국 이민자 들, 그리고 베트남의 "보트 피플" 또는 베트남 전쟁의 난민, 1979년 이란 난민, 1980년 라오 스·캄보디아·베트남 정권교체 탈 출 인도차이나 난민, 2000년 동 티모르 난민 등을 수용했다. 메나르도 게바라 법무부 장관은 그의 사무실이 로힝야 난민을 지 원하는 방법에 대해 곧 유엔과 소 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게바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법무부는 난민 고등 판무관실과 협력하여 우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바라는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는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에 게 난민 지위를 부여하기 위해 법 무부에 아직 신청이 없다고 말했 다. "현재 우리는 소수의(아프가니스 탄 국민)만 받아들였지만, 그들은 다른 곳에서 영구적으로 재정착 될 때까지 임시 피난처를 위해 이 곳에 있을 뿐입니다. 여기에 있는 아프간 국민은 다른 나라에서 재 정착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난민 신청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 고 게바라는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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