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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쉴드, 옥외 미착용 허용, 3C 지역은 착용필수

등록일 2021년09월25일 21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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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야외에서 얼굴 보호막을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22일 수요일 발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기술 자문단(TAG)이 폐쇄적이고 혼 잡한 공간을 지칭하는 이른바 3C(closed:밀폐된, crowded:운 집한, close contact:밀접한)로 페이스쉴드 사용을 제한하는 것 을 승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기술자문단과 의료 단체들로부터 안면 보호막의 사용은 폐쇄적이 고 혼잡하거나 긴밀한 접촉이 있 을 수 있는 3C 하에서 고위험 활 동에만 한정할 수 있다는 권고를 받았습니다."라고 두테르테는 국 민과의 사전 녹화에서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또 최근 페이 스쉴드 정책에 대한 이행과 지침 을 "즉시"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3C 상황에서는 필수적으 로 착용해야한다. 밀접접촉이 없 는 옥외공간에서의 페이스쉴드 미착용이 허용되는 기준이다. 9월 10일, 두테르테는 대중에게 페이스쉴드을 착용하는 것이 "완 전한" 보호를 제공할 수는 없지 만,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 2019(Covid-19)의 전염을 방지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 했다. 페이스쉴드 착용은 2020년 12 월 14일 신흥감염병 관리를 위한 부처간 태스크포스(IATF-EID) 는 모든 사람에게 COVID-19 전 염을 줄이기 위해 모든 공공장소 에서 전면 커버리지 페이스쉴드를 착용하도록 의무화하는 결의안 88을 발표했다. 하지만 올해 6월 두테르테 대통령 은 병원에서만 페이스쉴드을 착 용하라고 지시했다. 추후 전염성이 높은 Delta 코로 나 변종이 필리핀에 상륙하며 공 공장소에서 페이스쉴드의 의무 사용에 대한 IATF-EID의 정책 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국제 의학 저널인 랜셋의 최근 연 구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COVID-19에 걸릴 위험을 78퍼 센트 줄일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 연구 결과는 또한 마스크 외 에 페이스쉴드를 착용할 경우 전 염 위험이 85%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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