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존시 정부는 114명이 감염된 후 이 도시의 한 수녀원에서 코로 나-19 발생의 가능한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쿠바오에 위치한 성모 마리아 종 교회(RVM)의 총 64명의 수녀와 평 신도 파트너, 건강 보좌관, 간병인, 간호사 및 운전자 직원 50명이 양 성 표본 검사 결과를 얻었다. 케손시 역학 및 질병감시본부는 감염자 중 22명이 무증상이고 86명 은 가벼운 증세, 4명은 보통증세, 2 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고 수 요일 밝혔다. CESU는 수녀들 중 누구도 백신 접종 일정을 취소한 후 Covid-19 예방접종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직원들은 백신을 완전히 접 종받았다. 케존시는 질병의 추가 확산을 막 기 위해 대규모 접촉 추적을 실시 했다. CESU의 롤란도 크루즈 박사는 실험실에서 보고한 바와 같이 이 사건들이 시의 감시 자료에 기록된 후에야 이 상황에 대해 알게 되었 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들에 대한 면봉 검사를 수행한 사람이 아니었다. 그들은 밖 에서 테스트를 했고, 실험실 결과가 나왔을 때, 그것은 우리의 감시 데 이터에 기록되었다. 현재, 우리 팀은 이 문제에 대한 더 많은 세부사항 을 얻기 위해 조사와 집중적인 접 촉 추적을 하고 있다."라고 크루즈 는 말했다. 성모 마리아 종교회는 9월 14일 부터 시 정부에 의해 특별관제 하 에 놓였다. 한편 시 당국은 또 다른 종교기 관인 성령수녀원 소속 22명도 코로 나19 양성반응을 보여 역학조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그 수녀원에는 90명의 주민이 있다. CESU는 또한 감염의 가능한 원 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앞서 조이 벨몬트 QC 시장은 CESU에 시내 모든 폐쇄 시설들을 철저히 감시하고 목록을 보유할 것 을 지시했다. 여기에는 컨벤션, 요양원, 노인들 을 위한 집, 재활원, 거리 아동들을 위한 쉼터, 폭력과 학대의 피해자를 위한 중간 집, 병원, 교정 시설 등이 포함된다. 벨몬테는 이러한 치료 시설과 기타 고위험 기관이 준수하고 있 는 건강 프로토콜을 검토하고 Covid-19 테스트를 보다 능동적으 로 수행할 것을 권고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