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 2019 (Covid-19) 대유행 대응에 초점을 맞 추려는 움직임으로 인해 3개의 거액 군 현대화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배분이 지연되고 있다고 목요일 국방장관이 말 했다. 델핀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온라인 언론 브리핑에서 로드리고 R 대통령의 임기 전에 현대화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두테르 테의 내년 임기. 이것을 위한 기금이 Covid-19 대응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고 그 는 덧붙였다.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필리핀 해군이 현 대중공업의 미사일 등 첨단 무기 및 센 서를 장착한 현대식 코르벳 2대를 인 수, 건조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소형 군 함 인수 프로그램 체결도 포함돼 있다 고 말했다. 또 세부 발람반에 조선소를 두고 있는 호주 방위산업체 아우스트랄이 건조하 기로 한 해상초계함 6척 인수 계약과 필리핀 공군의 다역할 전투기 사업도 체결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들은 현재 자금을 대기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라고 로렌자나는 말 했다. 그러나 그는 이들 사업이 모두 소위 " 장기지급"에 의해 이루어지며, 5년에서 10년까지의 기간 내에 지불될 수 있는 계약금만 필요하기 때문에 이 사업에 자금이 제공되기를 희망했다.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이러한 지불 절차 를 소프트 파이낸싱이라고도 하며 제조 사 주최국들이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 다. 한편, 그는 이런 종류의 자금 조달 계 획의 진행여부는 재무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