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 지역에서 올해 첫 상반기 동안 관광객이 26.38% 성장했으며, 관광 수입 은 273억페소라고 밝혔다. 1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탄야 라바트 DOT-11사무국장은 총 2,229,084명의 관 광객이 방문했으며, 다바오 시는 이 지역 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밝혔 다. 탄야 사무국장은 지방 특히 다바오 델 노르테의 기여로 인해 이 지방의 백사장 해변을 경험하고 싶은 관광객들이 증가했 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도시가 팜팡가 클락, 마닐라, 일로일로, 바콜로드, 막탄, 시아르가오, 타 클로반, 탁빌라란, 가가얀데오르, 두마케 티와 같은 다른 도시들과 직접적으로 연계 되어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 지역의 연결성 이 기여 요인이라고 말했다. 다바오 시가 실크 에어와 세부 퍼식픽이 운항하는 싱가포르 직항하는 비행기가 있 기 때문에 다바오 국제관광객이 증가했다 고 덧붙였다. 현재 다바오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싱 가포르를 포함하여 홍콩, 중국, 카타르, 인 도네시아 노선이 취항하고 있다. 해외 관광객은 여전히 미국인이 가장 많 았으며, 중국, 일본, 한국, 영국 순으로 방 문했다. 한편, 다바오 시는 대만 직항 노선을 개 설하기 위해 타이거 에어와 협의하고 있다 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