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 사이범 범죄, 지난 6년간 증가세 수사요원 800명 필요하나 현재 200명으로 절대 부족

등록일 2019년10월19일 16시46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의 인터넷 사용자 수가 증가하면 서 필리핀 경찰(PNP)은 지난 6년간 사이 버 범죄의 경우도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했 다고 밝혔다.

PNP ACC (Anti-Cybercrime Group)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3 년 22건의 온라 인 명예 훼손이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661건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사기는 42건에서 550건, 사진 및 비디오 관음증은 10건에서 356건, 컴퓨터관련 신원 도용 사례는 23건에 서 258건으로 급증했다.

PNP-ACG의 레비 로자다 대변인은 사 이버범죄건수의급증은전국인터넷사 용자 수의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라자다 대변인의 성명서는 2019년 1분 기 사회기상관측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결 과를 뒷받침한다. 6월에 발표된 설문 조사 에 따르면 성인의 46%가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인 We Are Social및소셜미디어관리플랫폼인 Hootsuite의 Digital 2019 보고서에 따르면 필리핀은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서핑 하는 데 소비 한 시간 중 세계 최고의 국가로 선정되었다.

2013년부터 2019년 6월까지 보고된 모든 사례가 통합될 경우 이 데이터는 온라인 비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저지른 사이버 범죄이며 해당 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3,291건의 사건이 기록되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로자다에 따르면, 사이버 범죄자들은 인터넷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 익명 성으로 인해인터넷을 악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범죄자의 "선호"요인이 라고 합니다.

그는 사이버 범죄에 대한 필리핀 인의 지식수준은 도시의 지리적 조건에 따라 다르며, 도시 수준은 높고 멀리 떨어진곳은 인식 수준이 낮다고 말했다.

로자다는 사이버 범죄와의 전쟁에서 PNP-ACG의 능력을 평가할 계획이라면 현재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데 필요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10 점 만점에 8 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PNP-ACG 직원들도 종종 아시아 국가의 외국 직원들로부터 훈련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자다는 경찰 부서 가 지난 몇 년 동안 업그레이드 된 추가 장비를 조달 해야하는 어려움에 직면 해 있다고 말했다.
PNP는 ACG에 사이버 범죄의 위험을 적절히 처리하기 위해 800명의 직원이있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로자다는 2019 년 8 월 현재 전국에 200여명의 직 원이있다고밝혔다. 이 직원 중 약90명이 케손 시티의 캠프크라임에 있는 경찰청 본청에 배정되어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