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로 록신 주니어(Teodoro Locsin, Jr)외무장관은 9일 수요일 밤 아프가니스탄이 떠나온 아프간 난민들 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주저하는 곳에 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오늘밤 우리는 피난처를 찾는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한 아프간 국민들을 환영한다. 우리의 문 은 분쟁, 박해, 성적 학대와 죽음에서 도망치는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고 성 명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록신 장관은 난민들의 안전 과 사생활을 위해 이들에 관한 어떠한 정보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라며 “이 문제는 종결됐다. 우리는 홍보나 감사에는 관심이 없습 니다."라고 덧붙였다. 8월말, 록신 장관은 필리핀 정부와 다 른 나라의 정부 당국자들 사이의 협상 으로 보장되는 아프가니스탄 난민들과 망명 신청자들만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 했다. 필리핀은 비정부기구나 다른 비정부 정 당으로부터의 어떠한 망명 요청도 받아 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탈레반은 미군이 카불을 아프간 수도 에서 몰아낸 후 거의 20년 만에 카불에 대한 통치권을 되찾았다. 최근 아프가니스탄의 새로운 정부도 발표되었는데, 이 무장단체의 퇴역군인 들이 최고위직에 올랐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