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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발레스에서 중국인 마약 용의자 4명 사살, PHP34억 상당 샤브 압수

등록일 2021년09월11일 23시5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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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9월 7일 화요일 잠발레스 칸델 라리아의 한 리조트에서 4명의 중국인 을 사망에 이르게 한 매수 매수 작전으 로 PHP34억 파운드 상당의 샤브를 압 수했다. 필리핀 마약단속국(PRO-3)과 필리핀 경찰, 필리핀 국군, 관세청 등 3 개국은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인 500여 kg의 샤브를 회수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잠발레스에서 네 명의 중국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구매 억제 작전을 수행한 마약단속반원들을 옹호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화요일 밤 사전에 녹음된 "국민과의 대화"에서 사법당국 이 마약조직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알려 진 무장 중국인들을 살해할 수밖에 없 었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필리핀 수도 칸델라리아 마을 리베르타도르 마 을에서 필리핀 경찰과 군, 필리핀 마약 단속국, 관세국 등이 공동으로 벌인 바 이버스트(매수) 작전을 지칭했다. 중국 푸젠성 출신인 가오만수, 홍젠서, 에디탄과 케손성 출신의 쉬유하가 작전 도중 사망했다. 당국은 시가총액 PHP34억 페소로 추 정되는 총 500kg의 샤브가 회수되었다. 이번 작전은 쉬유하에 대한 오랜 감시의 결과로서, 쉬유하는 국내 불법 마약 활 동의 핵심 주체로 지목되어 왔다. 압류된 500kg의 샤브는 루손의 여러 지역에 유통될 예정이었던 추정된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4명의 중국인을 살 해한 것에 대해 "유감"을 느꼈지만 마약 단속반원들이 그들의 임무를 다했을 뿐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불법 마약에 연루되어 필리 핀에서 살해된 다른 나라들의 이해를 구했다. "다른 나라 시민들과 싸우거나 다치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는 나라를 지 켜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합니다. 간단합니다."라고 두테르테는 말했다. 그는 또한 불법 마약의 "영원한 노예" 가 되기로 선택한 필리핀 사람들을 옹 호하려고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며 마약 관련 해외 필리핀인들을 체포한다면 개 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른 나라들에게 확신시켰다. 그는 또한 화요일 바탄에서 시가 5억 4천 4백만 페소로 추정되는 샤브로 의 심되는 80kg을 압수하게 한 마약 방지 작전의 행태를 높이 평가했다. "그래서 이렇게 일찍, 저는 마약의 파 괴로부터 나라를 지켜준 것에 대해 최 고의 칭찬과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라고 두테르테는 말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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