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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마닐라베이 재생산업 옹호, 쓸려나가는 모래는?

등록일 2021년08월25일 19시3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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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대통령이 목요일 저녁, 마닐라 만 연안에 깔려있는 돌로마이트의 중첩 을 다시 한번 옹호하면서, 그의 행정부 의 계획을 상기시켰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날 녹음된 '국민과 의 대화'에서 로이 치마투 환경자연자원 부 장관에게 보라카이와 마닐라만 갱생 을 포함한 과거 환경자연자원부의 계획 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전문가들과 환경론 자들의 의구심과 분노를 자아낸 마닐라 만 "백사장" 프로젝트를 비판하는 사람 들에게 반격했다. "여러 해 동안, 여러분은 그것을 할 기회 가 충분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 를 기꺼이 해결하려는 사람이 있었습니 까?"라고 덧붙였다. 3억8천9백만 페소의 재원을 소요하는 이 프로젝트는 만의 수질과 해안선의 외 관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전 문가들은 이 지역의 환경 문제를 실제 로 해결하는데 있어 비효율적이라고 비 난했다. 다른 비평가들은 그것을 “세 금낭비”라고 불렀다. 필리핀 대학의 해양 과학자들은 또한 돌 로마이트가 호흡기로 흡입할 수 있는 미 세한 입자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건 강상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 다. 그러나 보건부는 모래가 건강에 악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근 거없다고 반박했다. 올해 4월 정부가 새 모래를 투척하면서 비난은 묵살됐다. 하지만 두테르테 자신은 모래가 파도에 의해 씻겨나가고 "좋은 대안"이 있을 때 까지 지속적인 보충이 필요하다고 것은 인정했다. 마닐라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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