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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의 COVID-19 환자가 '추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됨

등록일 2021년08월25일 19시2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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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환자가 있는 지역에서 강 화된 검사와 접촉 추적 작업으로 인 해 필리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조만간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고 보건부 관계자가 목요일 밝혔 다. 보건부의 수석 전염병학자 알레헤 아데 구즈만은 미디어 브리핑에서 "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더 많 은 최고치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 다. “NCR(National Capital Region)뿐만 아니라 (사례가 증가 하는] 모든 영역에서 사례 발굴 및 접촉 추적을 늘리는 동안 사례 수가 여전히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 다. 구즈만은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하루 평균 1만5537건을 기록, 전주 최고치였던 1만2897건보다 높은 수 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PH는 여전히 COVID-19의 위험성 이 높습니다. 전염병학자에 따르면 필리핀은 최 근 몇 주 동안 급증한 사례로 인해 여전히 COVID-19의 위험성이 높다 고 한다. 위험 분류는 사례의 2주 증가율과 일일 평균 공격률을 기준으로 합니 다. 양성증가율은 감염이 증가하고 있 다는 뜻이고 음성증가율은 환자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즈만은 "지난 2주 동안 미국의 성장률이 63%로 3~4주 전 기록했 던 58%보다 약간 높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 로 정의되는 하루 평균 공격률은 12~25일 12.9명으로 2주간의 7.9 명에서 증가했다. 앞서 관계자들은 한 지역에서 발병 률이 높을수록 감염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 Metro Manila, Laguna, Cavite, Rizal 및 Bulacan으로 구성된 NCR Plus와 서부 Luzon의 사례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비사야스와 민다나오도 건수 가 상승하고 있지만 루손에 비해 속 도가 느리다. 전염병학자는 또한 8월 23일 70% 가 넘는 높은 의료 이용률로 인해 카가얀 밸리, 센트럴 루손, 칼라바르 존에 플래그를 달았습니다. 경보가 가장 높은 영역 74개 시·도에 현재 최고 수준의 COVID-19 경보 수준 4가 내려져 있으며, 이는 거의 3주 전 수치보다 두 배 증가한 수치다. 앞서 마리아 로사리오 버지레 보 건차관은 사례 분류가 중간에 서 중대 위험으로 분류되고 있고, COVID-19 병상이 70% 이상 점유 되어 있는 경우 이러한 경보가 발령 된다고 말했다. 마닐라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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