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시가 26일 목요일 '아유다' (원조) 분배를 완료함에 따라 총 38 만 820가구가 정부 현금 지원의 혜 택을 받았다. 마순시온 푸고소마 마닐라 사회복지 국장은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 만 에 가정당 PHP4000의 현금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재정 지원은 정부가 8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강화된 지역 격리 (ECQ)가 다시 시작됨에 따른 경제 적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지급한 것이다. 푸고소마는 '아유다' 배포가 목요일 오후 11시 30분경에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마닐라 사회복지국은 ECQ에 영 향을 받는 개인과 가족에게 총 1,523,280,000 PHP를 배포했다고 보고했다. 이 금액은 시내 6개 지구 모두 마닐 라 주민과 교통단체는 취약계층에게 분배됐다. 마닐라 사회복지국은 방역 제한에도 불구하고, 대면 배급이 질서정연하 게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마닐라 사회복지국은 배포 과정에 질서유지와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도움을 준 마닐라경찰 지구대원들뿐 만 아니라 도시의 모든 바랑가이 관 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