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수요일, 이스라엘 대사관 은 필리핀 정부가 2022년 5월 총선 을 코로나긴급상황에서 안전하게 실 시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도움을 받 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대사 니르 발잠은 이스라 엘이 코로나 19 대유행 기간동안 두 번, 코로나 사태 중간과 초반에 선거 를 시행한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 고 그는 정보를 기꺼이 필리핀 정부 와 공유할 의향이 있고 필리핀과 관 심을 가지고 논의를 하고 있다고 가 상 포럼에서 언급을 했다. 발잠 대사는 이스라엘이 선거를 실 시했을 때 시행된 조치들과 내용을 공유했지만 필리핀과 협력하는게 가 능한 파트너십에 대해선 자세히 설 명하지 않았다. 그는 필리핀 투표 유 권자들의 예방 접종 상태가 어떤 지 와 같은 필리핀이 선거 전에 이해해 야 할 몇 가지 선재 방안이 있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그는 투표 실시 전 몇 가지 해야 할 일이 있고 이스 라엘은 이에 대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코로나-19 조치를 유지하면서 격리된 사람들도 투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2020 년 3월, 2021년 3월에 투표를 성공 적으로 마쳤다. 이스라엘은 코로나 바이러스 병동 내부에 투표소를 설치하고 사람들이 자가격리 중에도 선거를 할 수 있도 록 하였다. 또한 실시된 두번의 투표 모두에서 신규 사례의 증가는 보이 지 않았고 건강의 위기에도 시민들 이 민주적인 절차로 투표를 할 수 있 도록 하자는 목표를 달성했다. 필리핀은 2022년 5월 9일 총선과 지방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선거 위원회는 현재 신흥감염병 관 리를 위한 기관간 태스크포스와 함 께 투표 절차에 대한 지침을 작성하 고 있다고 한다. 이 지침은 올해 10 월 1일날 발표될 예정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