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관리국과 교도소 대변인 자비 에르 솔다는 목요일 마리키나시 교 도소에서 탈옥을 시도하다 죄수 2명 이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 동부경찰 서는 성명을 통해 오후 5시 10분경 수감자 2명이 교도소 간수 중 1명의 총기를 빼았았다고 밝혔다. 솔다는 기자들에게 강간 혐의로 기소된 가 해자들이 나중에 교도소 간호사 1 명과 행정요원 1명을 인질로 잡고 있 다고 말했다. 교정관리국에 따르면 특수무기와 전 술팀은 즉각 대응했고 포로들은 오 후 6시에 풀려났으며 가해자는 사 망했다고 발표했다. 인질들도 총상 을 입었고 부상자는 아문 로드리 게 스 기념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중 태라고 솔다는 밝혔다. 사건 후 솔다 는 메트로 마닐라의 모든 교도소에 경계태세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