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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변호사 또 사망, 이번엔 세부 필리핀 통합변호사회, 전정권에 비해 암살 500% 증가

등록일 2021년08월25일 19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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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민변호사연합(NUPL) 창립멤버 가 26일 목요일 오후 세부에서 매복공 격을 받아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초기 조사 보고에 따르 면 변호사 렉스 페르난데스는 오후 4시 10분경 오토바이를 탄 정체불명의 용 의자가 그의 차를 공격해 여러 발의 총 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 사건 은 바랑가이 과달루페의 살바도르 거리 에서 일어났다. 조나단 델라 세르나 경 찰서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페르난데스 가 차량 내에 신원 불명의 동반자와 함 께 있었다고 밝혔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당국은 2명의 가해자 가 살바도르 거리와 굿셰퍼드 거리 모퉁 이에서 변호사의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고 말했다. 2명 모두 총을 쏜 직후 오토 바이를 타고 현장에서 도망쳤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45구경 권총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탄피 6발을 발견했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공공사업 문제로 만 다우에에 있는 아파트 관리에 반대하는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필리핀 통합변호 사회(IBP)는 24일 현재 두테르테 정권 하에서 63명의 변호사가 사망했다고 밝 혔다. 이에 앞서 통합변호사회(IBP)는 성명에서 암살을 비난하면서 암살은 지 난 정권에 비해 놀랍 게도 500%나 늘 었다고 지적했다. 대법원, 법무부, 국가 수사국, 필리핀 국가경찰과 공조하여 회 원에 대한 공격 증가에 종지부를 찍겠 다고 밝혔다. 통합변호사회(IBP)는 또 경찰과 수사기관에 변호사 판사 검찰의 안전성 재고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시 행하고 살인사건 수사를 신속히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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